“어제는 못 뛴다더니.." 김하성 복귀설에 MLB도 술렁?

김하성 복귀 가능성 언급한 감독의 말 바뀌었다

탬파베이 캐빈 캐시 감독은 하루 전까지만 해도 김하성의 복귀를 조심스럽게 언급했지만, 24일 경기에서는 “필요하면 교체 출전도 가능하다”며 입장을 바꿨다. 부상 직후 하루 만에 급속도로 회복된 상황에 팬들과 현지 리포터들 모두 놀라움을 보였다.

부상 경위와 팬들의 걱정

김하성은 22일 화이트삭스전 도루 도중 허리에 경련을 일으켜 4회에 교체됐다. 이미 어깨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린 만큼, 허리 부상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컸다. 잦은 부상 이력과 팀 기여도 문제로 회복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

당초 김하성의 복귀 시점은 27일로 예상됐다. 그러나 캐시 감독의 발언과 회복 속도를 고려할 때 빠르면 오늘 교체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컨디션이 급속히 호전된 만큼 실제 경기 출전 여부가 주목된다.

올 시즌 성적과 중요성

김하성은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0.226, 홈런 1개, OPS 0.669로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점차 타격감을 회복 중이었다. 다시 건강하게 출전할 경우 팀 내 내야 안정성과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탬파베이 오늘 라인업과 향후 전망

24일 경기 선발 라인업에는 김하성이 빠졌지만, 교체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다. 향후 경기에서 김하성이 건강을 유지하며 복귀한다면, 팀의 하반기 성적과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