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눈물 쏟게 한 '7번방의 선물' 예승이 반전 근황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갈소원인데요.
아기같은 모습은 사라지고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찍을 나이가 됐다고 합니다.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갈소원 SNS에는 "소원이가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라니"라는 글과 여러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 갈소원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묶어올린 채 커다란 나뭇잎을 들고 있었습니다.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꾸민 것으로 보이는 그는 교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또 잔디밭에 앉아서 찍은 다른 사진에서는 갈소원의 수수하지만 한껏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너무 잘 크고 있다"며 "이승철님 뮤직비디오도 등장했다"고 알렸는데요.
최근 그는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호라이즌 멤버 카일러와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해 과거 '7번방의 선물' 에서 예승이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 성인을 앞둔 나이가 된 갈소원을 본 누리꾼들은 "다 컸다", "스무살이 기대된다", "귀엽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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