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눈물 쏟게 한 '7번방의 선물' 예승이 반전 근황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갈소원인데요.

아기같은 모습은 사라지고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찍을 나이가 됐다고 합니다.

출처: 7번방의 선물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갈소원 SNS에는 "소원이가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라니"라는 글과 여러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 갈소원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묶어올린 채 커다란 나뭇잎을 들고 있었습니다.

출처: 갈소원 인스타그램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꾸민 것으로 보이는 그는 교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또 잔디밭에 앉아서 찍은 다른 사진에서는 갈소원의 수수하지만 한껏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출처: 갈소원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너무 잘 크고 있다"며 "이승철님 뮤직비디오도 등장했다"고 알렸는데요.

최근 그는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호라이즌 멤버 카일러와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출처: 갈소원 인스타그램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해 과거 '7번방의 선물' 에서 예승이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 성인을 앞둔 나이가 된 갈소원을 본 누리꾼들은 "다 컸다", "스무살이 기대된다", "귀엽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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