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롯데vsL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레이예스’
OSEN PICK “후반기 들어 우천 영향으로 타자들이 감을 잡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투수들은 푹 쉬고 던지고 있다. 그럼에도 레이예스는 워낙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고, 상대가 우완이라면 더 안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타자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롯데’
OSEN PICK “롯데 승리 가능성을 본다. 롯데 이민석과 LG 임찬규의 선발 매치업이다. 양팀 선발 모두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민석도 전반기 막판에는 자신감 있는 투구를 했다. 불펜진 상황도 롯데가 나은 편이고 롯데 타자들이 조금 더 까다롭다”
<프리뷰>
20일 잠실구장에서 LG와 롯데가 맞붙는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45, 퀄리티스타트는 10회.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8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3실점(2자책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 5월 27일 한화전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롯데 선발투수는 이민석이다. 시즌 10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월 7일 두산전 이후 4경기 연속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9일 두산전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2경기 두산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한유섬’
OSEN PICK “한유섬은 올 시즌 타율 .270을 기록중이다. 타율이 높은 유형의 타자는 아니지만 한 번 칠 때 몰아치는 모습이 많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86을 기록중이며 이 기간 세 차례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지난 경기 역시 2안타 활약. 우투수 상대 타율은 .310으로 좋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 김광현과 두산 곽빈이 선발투수 맞대결을 벌인다. 김광현은 올해 두산을 상대로 2경기(1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2.31로 강했다. 곽빈은 아직은 시즌 성적이 좋지는 않은 상태. SSG는 지난 경기 침묵한 타선이 살아나는게 중요하다”
<프리뷰>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두산이 맞붙는다.
SSG 선발투수는 김광현이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8일 KT전에서는 5이닝 1실점 호투를 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시즌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05, 피안타율 .238, 퀄리티스타트 3회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9일 롯데전에서는 7이닝 동안 3실점(1자책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SSG전은 올해 첫 등판이다.
<3경기 키움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송성문’
OSEN PICK “구자욱은 올 시즌 타율 .294를 기록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10경기에서는 타율이 .447에 달했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8안타를 몰아치며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또한 홈경기 타율도 .307로 좋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키움 알칸타라와 삼성 후라도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양 팀 투수 모두 3일 연속 경기가 취소돼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을 전망. 그래도 전반적인 페이스는 후라도가 조금 더 나아보인다. 또한 후라도는 올해 친정팀 키움을 상대로 매우 강했다. 타자들이 빠르게 타격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
<프리뷰>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키움이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아리엘 후라도다. 시즌 18경기에서 8승 7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 중이다. 3일 연속 경기가 취소되면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전반기 막판 보여준 후라도의 페이스면 좋은 투구를 기대해볼 수 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는 패전을 안았지만 7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 5월 21일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10일 LG전에서 6.1이닝 3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해 삼성전은 두 번째 등판인데, 지난 6월 28일 6.1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4경기 한화vsKT>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리베라토’
OSEN PICK “한화의 선택은 결국 대체 외인이었다. 플로리얼을 포기하고 선택한 리베라토. 그는 한화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입증. 어제도 3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승리 가능성을 본다. 한화 류현진과 KT 소형준의 선발 매치업이다. 양팀 선발 모두 믿을만한 카드다. 그런데 1위 질주 중인 한화 선수단의 기세를 무시할 수 없다. 불펜진도 탄탄하고 타선도 짜임새가 좋다. 문현빈, 리베라토 등 잘 때리는 타자들이 많다”
<프리뷰>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한화가 맞붙는다.
KT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9일 SSG 상대로 7이닝 2실점(1자책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5월 7일 NC전 이후 패배가 없다. 한화 상대로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한화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시즌 15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5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3실점(1자책점) 투구를 했다. 지난 5월 30일 NC전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고 2패만 있다. 2패 중 한 경기는 KT전이었다. 지난 6월 5일 3.2이닝 4실점으로 패전.
<5경기 NC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형우’
OSEN PICK “광주지역 극한호우의 영향으로 사흘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전반기 막판 허벅지가 불편했던 최형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라운드 훈련에서도 경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42살 KIA 해결사의 클러치 본능이 터질 것만 같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IA’
OSEN PICK “KIA 이의리와 NC 신민혁이 선발대결을 펼친다. 이의리는 팔꿈치 수술 재활을 마치고 복귀 등판이다. 특유의 강속구를 되찾았지만 제구가 관건이다. 신민혁은 떨어지는 변화구가 위력적이다. 불펜투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해 여차하면 조기 출동한다. 타선의 힘에서 앞선 KIA가 유리해보인다”
<프리뷰>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NC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이의리다.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 재활을 마치고 복귀 등판이다. 퓨처스실전에서 150km를 찍는 등 정상 구위를 회복했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제구도 관건이다. 팔꿈치 이슈를 털고 돌아온다. 팔도 아프지 않다. 이의리는 첫 등판이라 70구 정도만 던질 예정이다.
NC 선발 투수는 신민혁이다.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 중이다. 기복이 있지만 한번 긁히면 공략하기 어렵다. 앞선 등판에서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무실점 투구도 있다. 올해 KIA 상대로는 1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비더레전드 채널을 구독하시면
고퀄리티의 경기 예측 정보를
알림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