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땄다” 아이유, 한문철과 깜짝 드라이브...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4. 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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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운전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제가 얼마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 손에 땀이 나고 있다. 게스트를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면서 토크를 나눠보는 코너를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오늘 만우절을 위해 준비했다"며 '붕붕이운전면허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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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이지금 유튜브 영상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운전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제가 얼마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 손에 땀이 나고 있다. 게스트를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면서 토크를 나눠보는 코너를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의 소개와 함께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탑승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고민을 많이 했다. 걸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저를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해 줘서 반가운 마음으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는 “제가 초보운전이다. 안전벨트 단단히 하시고 출발하면서 얘기 나눠보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대화 중 앞차와 부딪힐 뻔했고, 한문철 변호사는 “앞차랑 거리를 둬야 한다”고 했다. 또 아이유는 창문을 열고 다른 차량을 향해 고성을 지르는 등 난폭 운전을 감행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갑자기 차에서 내렸다.

이번 영상은 만우절을 맞이한 상황극으로, 실내 운전연습장에서 촬영됐다. 아이유는 “오늘 만우절을 위해 준비했다”며 ‘붕붕이운전면허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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