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무너진 검은 화요일" 외국인이 대량 매도한 의외의 종목 TOP 5

출처= 위키트리

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거센 매도 공세에 밀려 전일 대비 4.91% 하락한 7,656.31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지수 급락으로 인해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되며 시장의 공포감이 극에 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며 시장 전체의 하락을 주도했다.

출처= 매일경제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집중되며 전일 대비 6.92% 하락한 296,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외국계 매물 출회로 6.06% 급락한 2,201,0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두 반도체 기업의 동반 약세가 코스피 지수 하락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출처= 매일경제

삼성전기는 이날 9.85% 하락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가장 큰 폭의 낙폭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주가는 1,648,000원까지 밀려났다.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부품주인 삼성전기까지 연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출처= 연합뉴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중간지주사로서 반도체주 주가와 동조화되며 9.30% 급락했다.

이날 주가는 1,356,000원으로 마감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악화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반도체 대장주들이 흔들리자 계열사 종목인 SK스퀘어의 주가까지 무더기로 끌려 내려갔다.

출처= 조선비즈

삼성전자우 또한 시장의 차익 실현 매물을 견디지 못하고 전일 대비 6.21% 하락한 19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연동되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을 키웠다.

삼성 계열 대형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며 코스피 지수 하락을 부채질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출처= 한국경제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9,175억 원 규모의 물량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내렸다.

앞서 언급된 5개 종목을 비롯한 대형주 전반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개인 투자자의 3조 원대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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