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예쁜데 키까지 크다는 여신 피지컬 배우 

배우 김다미는 지난 2018년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서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후 그는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으로 활약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됩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살인 김다미는 어린 시절부터 ‘천국의 계단’ 등 여러 국내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를 꿈꾼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고등학교에 진학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연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으며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입학한 뒤에는 170cm의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을 살려 각종 유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작품에서 보여준 동글동글한 이미지 때문에 김다미가 170cm의 장신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요. SNS와 여러 커뮤니티에는 '김다미 실제 키' 라는 게시물과 함께 실제 팬들이 촬영한 김다미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다미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직접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키가 커 보이지 않았는데 신기하다” 등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박서준과 권나라가 185cm, 172cm 의 장신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보였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김건우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다미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는데요. “순하신 분, 화가 많지 않은 분이 좋다”라며 김다미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그는 이어 “마음에 든다면 위로 10살 차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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