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뿔테 안경 쓰니 커리어우먼! 은근히 섹시한 파워우먼 투피스룩

루이까또즈, 토비아스 레베르거 협업 에디션 출시...효민, 기은세, 스테파니 미초바, 모김원중, 곽지영 부부 참석

가수 효민이 뿔테 안경을 쓴 지적인 파워우먼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현대 미술가 '토비아스 레베르거(Tobias Rehberger)'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효민, 배우 기은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참석했다.

효민은 이날 오프숄더의 투피스룩과 여기에 뿔테 안경과 빅 토트백을 매치한 오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효민은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