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이 사진’ 한 장 들고 성형외과 찾아간다는 주인공의 정체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의 눈부신 외모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이린은 레드벨벳의 리더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웬디는 힘들 때 아이린이 아무 말 없이 와서 등을 쓰다듬어주는데 그게 남다르다고 해요.
또한 말수가 많지 않아서 방송에 출연해도 다른 멤버들의 얘기를 경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자주 참는 모습을 보이고는 하죠!
그래서 음악방송 등에서 멤버들이 울 때 항상 멤버들을 진정시켜주고는 한다고 해요.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다른 멤버들에게 힘내라는 상투적인 말을 하는 대신 최대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공유하는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이린은 3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이죠! SM의 비주얼 센터 계보를 잇고 있는 그녀는 아이돌들 중에서 독보적이고 대표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콧대가 오똑해서 옆선이 매우 예쁘며 무대 위에서 눈에 잘 띄기도 하는데요. 게다가 얼굴이 황금비율입니다.
이에 아이린은 한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의사들이 뽑은 워너비 외모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어요.
이날 한 패널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성형외과를 가는 사람들의 경우, 누군가의 사진을 들고 와서 이 모습처럼 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제일 많이 가져오는 연예인 사진은 누구의 사진이냐”고 물었는데요.
성형외과 전문의는 1위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꼽으면서 “요즘 제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과거에는 사람들이 많이 들고 왔던 사진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혜교를 언급했어요.
한편,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레드벨벳이 기억에 남는 순간과 함께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한 일문일답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곁을 지켜준 러비(레드벨벳 팬덤)들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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