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하고 '로스쿨' 가려다 돌연 연기자의 길 선택한 170cm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옥자연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옥자연 SNS

베이지 톤 브이넥 재킷을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재킷은 소프트한 소재감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심플한 골드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차콜 그레이 컬러의 라운드넥 탑을 선택해 절제된 시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탑은 넉넉한 핏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단정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심플한 실버 워치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켰습니다.

한편 옥자연은 배우의 꿈을 꾸기 전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진학하여 법조인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장민호의 연극 '3월의 눈'이란 작품을 보고 본격적으로 연극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옥자연 SNS
사진=옥자연 SNS
사진=옥자연 SNS
사진=옥자연 SNS
사진=옥자연 SNS
사진=옥자연 SNS
사진=옥자연 SNS
사진=옥자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