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중국)=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025 상하이오토쇼에서 공개된 비전 V는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미래를 보여주는 쇼퍼드리븐 차량이다. 코쿤 효과를 제공하는 넉넉한 실내는 공상과학 영화속 칵테일 라운지를 닮았으며 알루미늄, 반투명 플라스틱, 나파가죽, 거울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고 4K 해상도의 65인치 팝업 스크린도 갖췄다. 벤츠는 최고급 모델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자동차 럭셔리를 정의하는 독립 세그먼트를 만들고 곧 출시될 그랜드 럭셔리 리무진은 새로운 네이밍 방식을 적용, 각각 VLE와 VLS로 명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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