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작업장 제재 방안 발표… “매크로 계정 대응 지속”

이경탁 기자 2026. 1.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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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작업장 대응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NC)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정 해외 VPN 차단 ▲게임 내 신고 시스템 고도화 ▲하드웨어 차단 방식 도입 등 작업장 대응 방안을 공개했다.

개발진은 방송에서 '부정 사용자 영구 제재 및 인증 제재 현황'을 함께 공개하며, 매크로와 작업장 계정에 대한 상시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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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작업장 대응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NC)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정 해외 VPN 차단 ▲게임 내 신고 시스템 고도화 ▲하드웨어 차단 방식 도입 등 작업장 대응 방안을 공개했다. 무분별한 채집 매크로 확산을 막기 위해 채집 가능 레벨도 기존보다 상향 조정했다.

개발진은 방송에서 ‘부정 사용자 영구 제재 및 인증 제재 현황’을 함께 공개하며, 매크로와 작업장 계정에 대한 상시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엔씨(NC)는 공정한 게임 환경 유지를 위해 관련 모니터링과 제재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적용된다. 스킬 사용을 보다 수월하게 하는 기능이 추가되며, 마우스 좌우 클릭을 활용한 ‘평타 캔슬’ 지원 기능이 우선 도입됐다. 해당 기능은 추후 다른 스킬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자 요구가 많았던 ‘캐릭터 창고’ 기능도 추가돼, 캐릭터 단위 또는 서버 단위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게임 콘텐츠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PvP(Player vs Player·이용자 간 전투) 던전인 ‘어비스 에레슈란타 중층’에서 획득 가능한 키나와 어비스 포인트가 기존 대비 40% 상향된다. 중층과 하층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의 난이도는 상향 조정하는 한편, 일부 몬스터의 능력치는 하향해 전반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PvE(Player vs Environment·환경 콘텐츠) 최고 난이도 던전 ‘성역’의 입장 조건도 변경된다. 기존 ‘보상 횟수’ 조건이 삭제되고 ‘도전 횟수’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추가 도전은 가능하지만, 보상이 지급되는 오드 에너지 큐브 개봉은 제한된다.

캐릭터 밸런스 측면에서는 ‘살성’과 ‘치유성’ 클래스의 스티그마 스킬이 상향 조정된다. 생존력을 높이는 스킬들의 효과가 강화되며, 일부 공격 스킬은 대상에게 적용된 보호막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투 변수 요소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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