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오드리 햅번인줄! 미우 미우의 잇걸 복고풍 꽃무늬 원피스룩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21)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요정같은 햅번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우미우(Miu Miu)가 2025 S/S 컬렉션을 공개하며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자)아이들 민니와 함께 한국 대표로 미우 미우 쇼에 참석한 장원영은 올림머리에 복고풍의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룩으로 햅번룩을 연출하며 요정같은 자태를 뽐냈다.
(여자)아이들 민니는 런웨이에 모델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9월 4일-5일 양일간 ‘도쿄돔’ 앙코르 공연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11개월 동안의 투어 대장정 막을 내렸다.
기세를 몰아 아이브는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기몰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