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공주대, '통합' 기반 글로컬대학 의견수렴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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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국립공주대가 올해 교육부의 3차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을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14일 두 대학에 따르면 충남대는 교수, 직원 및 조교, 학생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기반 ▲단독(고강도 내부 혁신) 추진 ▲미추진 등을, 공주대는 통합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사업 혁신기획서 제출 동의 여부를 각각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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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충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4/yonhap/20250214104837139sszn.jpg)
(대전·공주=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 국립공주대가 올해 교육부의 3차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을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14일 두 대학에 따르면 충남대는 교수, 직원 및 조교, 학생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기반 ▲단독(고강도 내부 혁신) 추진 ▲미추진 등을, 공주대는 통합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사업 혁신기획서 제출 동의 여부를 각각 물었다.
충남대는 교수의 70%, 직원·조교의 71%, 학부생의 9%, 대학원생의 47%가 통합기반 사업 추진을 희망했다.
![국립공주대 전경 [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4/yonhap/20250214104837345klii.jpg)
공주대는 교수의 93.8%, 직원·조교의 86.8%, 학생의 45.2%가 통합 기반 혁신기획서 제출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대학은 이런 결과를 반영하고 준비 단계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및 경제산업계 등과 협의를 폭넓게 진행, 글로컬 대학 비전과 목표,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해 통합 기반 혁신기획서를 만들 계획이다.
두 대학 총장은 "대전과 충남의 광역경제권 행정통합을 기반으로 지방대학의 새로운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한밭대와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도전했던 충남대는 통합을 둘러싼 진통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교육부 최종 선정에서 탈락했다.
충남대와 공주대는 지난해 12월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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