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층간소음에 고개 숙였다 "갓난딸 계속 울어 죄송" ('김승현가족')

이게은 2024. 10. 8.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현, 작가 장정윤 부부가 층간소음에 대해 사과했다.

김승현은 "아이가 무릎이 깨지거나 머리가 다칠 수 있다고 해서 바닥 시공을 할 거다"라고 덧붙였고 장정윤은 "가구도 옮기고 쿵쾅쿵쾅 해야된다고 한다. 리윤이를 데리고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외출을 감행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딸을 홀로 키우며 살다가 2020년 장정윤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 작가 장정윤 부부가 층간소음에 대해 사과했다.

7일 '김승현 가족' 채널에는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하는 연예인 부부의 육아 아이템 공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정윤은 "리윤이가 태어난 지 50일이 넘었는데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라며 매트 시공을 앞뒀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원래 아이가 태어난 후 매트 시공을 하려고했는데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일정을 못 맞췄다. 일정대로라면 저는 아직 조리원에 있고 그사이 시공을 해야 했는데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김승현은 "아이가 무릎이 깨지거나 머리가 다칠 수 있다고 해서 바닥 시공을 할 거다"라고 덧붙였고 장정윤은 "가구도 옮기고 쿵쾅쿵쾅 해야된다고 한다. 리윤이를 데리고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외출을 감행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승현은 "꼭 말씀드려야 한다"라며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우는데 아랫집 윗집 다 아무 말씀 없으시고 이해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바닥 시공도 더 조용히 잘 키우려고 하는 거다"라며 이웃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정윤도 "새벽 수유를 할 때라 새벽에 울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다"라며 층간 소음에 거듭 사과했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딸을 홀로 키우며 살다가 2020년 장정윤과 결혼했다. 장정윤은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