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3년 뒤 인류 최초 ‘조만장자’ 된다”
김가연 기자 2024. 9. 9. 11: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년 뒤 인류 최초로 1조달러(1340조원)의 자산을 가진 ‘조만장자’에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자산 분석 및 마케팅 컨설팅 업체 ‘인포마 커넥트 아카데미’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머스크의 재산이 연평균 110%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추정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2510억달러(약 336조4153억원)로 파악됐다. 그는 현재 세계 최대 갑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머스크에 이어 두 번째로 ‘조만장자’가 될 인물은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으로 관측됐다. 그는 연간 자산 증가율 123%를 유지할 경우, 머스크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2028년 조만장자가 된다.
또 같은 해 미국 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과 인도네시아 ‘에너지 재벌’ 프라조고 팡에스투 바리토퍼시픽 그룹 회장도 ‘조만장자’ 타이틀을 따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2030년에는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1조달러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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