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후 뻔뻔함과 죄책감을 오가는 강아지들을 소개합니다

개들이 실수를 하면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죄책감입니다!

한 견주는 자신의 슬리퍼가 씹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강아지에게 질문하려던 순간, 강아지는 너무 죄책감을 느껴 소파에 갈라진 틈을 발견하고 거기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뜯긴 신발을 들고, 강아지에게 질문을 해보지만 강아지는 주인의 얼굴을 피해버립니다. 뭔가 잘못한 것이 있는지, 주인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눈치만 살피며 우물쭈물거립니다.

주인의 손에는 개가 한 것으로 보이는 피해용품이 있습니다. 이 증거를 내민 순간 한 마리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남아있는 다른 개와 너무 대조적입니다.

뭔가 엎질러진 현장을 가리키면서 반려견에게 뭔가 말을 하자마자 개문을 통해서 슬그머니 도망치는 친구도 있습니다.

화장실이 아닌데 큰 일을 치른 현장을 발견하고 강아지를 불렀는데, 강아지가 '얼음'이 돼버렸습니다! 누가 보면 조각상인줄 알 것 같습니다.

주인이 잘못을 지적할 때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게 개들에게도 국룰인가 봅니다.

하지만 다른 개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바로 범인을 지목하는 개들도 있습니다.

강아지들을 키우면서 이런 상황을 자주 맞이하는데, 죄책감을 심어주는 것보다 행동을 개선해 주도록 격려하고 가르쳐줘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