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가 20일 인스타그램에 "10CM-너에게 닿기를 부르고 왔어요>.< 밴드 로망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아 노래 너무 좋아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해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해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루즈핏 스웨트셔츠에 도트 무늬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유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믹스매치룩을 완성했습니다.
넉넉한 핏의 스트라이프 상의는 파스텔 블루와 네이비 컬러 조합으로 청량감을 더했으며, 안에 셔츠를 레이어드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도트 패턴의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극대화했습니다.
화이트 삭스를 발목까지 올려 신고 스트랩 힐로 포인트를 준 센스 있는 스타일링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 반짝이는 글리터 안경과 자연스럽게 풀어낸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이해리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이해리는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감성은 물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트렌디한 믹스매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2022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