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민 지원 미래복지재단(이사장 홍성균)은 지난 16일 검단수한방병원(이사장 정광모)과 지정 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미래복지요양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전서현 미래복지요양센터장 센터장과 김현 검단수한방병원 행정원장, 조명순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검단수한방병원은 1800평 대형 한방병원으로 쾌적한 시설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미래요양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해 입소자와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고 정보 교류를 통해 협약 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의료 복지 증진과 상호 발전적 운용 및 교류를 위한 세부 이행 방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 검단수한방병원 이사는 “검단수한방병원과 미래복지요양센터는 지역 주민 건강 관리를 위해 더 좋은 의료 서비스와 의료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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