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모어비전 소속 작품성 있는 결과물 내고 싶었다...직원들 자부심 되길”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0. 8.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재범이 신보에 대한 의미를 정의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씨네시티에서는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는 2019년 선보인 '더 로드 레스 트레블드(The Road Less Traveled)' 이후 약 5년 반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재범. 사진ㅣ모어비전
가수 박재범이 신보에 대한 의미를 정의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씨네시티에서는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는 2019년 선보인 ‘더 로드 레스 트레블드(The Road Less Traveled)’ 이후 약 5년 반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박재범은 “가수로서 앨범을 내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뿌듯하고 후련함이 있는 거 같다”며 “기다린 팬들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또 현 소속사에선 앨범을 내질 않아서 이번 앨범을 통해 작품성있는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직원들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데뷔 후 16년이라는 기간 동안 뮤지션, 제작자, 사업가로서 활발하고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 방면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재범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알앤비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범의 이번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