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비만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더해져 생긴다.
내장지방 개선의 유일한 방법은 유산소 운동과 식단이다. 이것만으로도 복부비만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여성에 비해 골반은 좁지만 나이가 들수록 복부 비만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배가 나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365mc 영등포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주로 자동차를 타는 일상 생활을 하거나 운동보다 게임을 즐기는 등 활동량이 적고 회식과 야식을 즐기는 등 나쁜 식습관이 이어진다면 복부 비만이 생기기 쉬워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년기 복부 비만의 경우 노년기 뇌인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연구소 등 6개 기관 소속 연구진이 수 십년에 걸쳐 1200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다.

연구 결과, 중년기에 WHR이 낮고 식단이 건강할수록 노년기 뇌 연결 기능과 인지 능력이 더 우수했다.
특히 기억과 학습을 맡는 해마의 기능적 연결성과 뇌 백질 건강이 양호했다.
반면 40대에 허리둘레가 상대적으로 굵고 체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경우 70대에 ‘작업 기억’과 ‘집행 기능’ 면에서 비교적 열세를 보였다.손 대표원장은 “WHR은 염증을 유발하는 내장지방이 많은지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