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루타에 득점 활약...SF는 콜로라도에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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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장타와 득점으로 팀 공격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1번 중견수 출전, 5타수 1안타 2득점 1삼진 기록했다.
상대 중견수 브렌튼 도일이 쫓아갔지만, 키를 넘겼고 이정후는 3루까지 뛰었다.
이정후는 이어 윌리 아다메스의 중견수 뜬공 때 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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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장타와 득점으로 팀 공격에 기여했다. 팀도 이겼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1번 중견수 출전, 5타수 1안타 2득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4가 됐고, 팀은 6-5로 이겼다.
1회 첫 타석에서 장타를 때렸다. 상대 선발 카슨 팜퀴스트를 상대로 3루타를 기록했다.

비거리는 415피트가 나왔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홈구장 오라클파크를 비롯한 22개 구장에서 담장을 넘겼을 타구였다.
이정후는 이어 윌리 아다메스의 중견수 뜬공 때 홈으로 들어왔다. 타구가 다소 얕았지만, 전력 질주로 도일의 송구를 이겨냈다.
이후 타석에서는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가장 아쉬운 것은 4회였다. 2사 1, 2루 기회에서 팜퀴스트와 세 번째 대결을 벌였지만,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 4회말 수비 선두타자 라이언 맥맨이 솔로 홈런을 때리며 1-2로 역전을 허용, 아쉬움을 더했다.

8회에는 스펜서 비벤스가 2점을 더 허용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비벤스는 헌터 굿맨, 도일에게 연달아 3루타를 허용하며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다.
패색이 짙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포기하지 않았다. 9회초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케이시 슈미트가 솔로 홈런으로 격차를 좁혔고 타일러 핏츠제럴드, 앤드류 키즈너가 연속 볼넷으로 판을 깔았다.
이정후는 영웅이 되지는 못했지만, 작은 역할로 힘을 보탰다. 무사 1, 2루 기회에서 밀어친 타구가 3루수 앞으로 가면서 병살타가 될 위기를 맞았지만, 전력 질주로 1루에서 살면서 기회를 이어갔다.
계속된 1사 만루 기회에서 엘리엇 라모스의 중견수 뜬공 때는 2루에서 3루로 태그업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계속된 2사 1, 3루에서 윌머 플로레스의 내야안타 때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우전 안타로 6-5로 승부를 뒤집었다.
마무리 카밀로 도발은 첫 타자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조던 벡을 상대로 병살을 유도하며 불을 껐다. 1루수 도미닉 스미스는 2루수 핏츠제럴드의 송구를 넘어지면서 받아내 병살을 완성했다.
이후 볼넷과 안타로 2사 1, 3루 동점 위기에 몰렸지만,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시즌 10세이브.
8회말 2사 3루에서 비벤스를 구원 등판,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은 에릭 밀러가 승리투수가 됐고 9회 블론을 허용한 잭 아그노스가 패전을 안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 승리로 6경기 연속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는 1916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1927년 시카고 컵스, 1989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이후 1901년 이후 네 번째 기록이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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