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오히려 좋아"...안전하게 갈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BEST
사계절 내내 제주도는 여행객들로 인해 붐비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여러 명이서 방문해도 좋지만, 혼자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면 가장 걱정하게 되는 것이 숙박료인데요. 그런 숙박료를 저렴하게 이용하며, 다른 여행자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게스트하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제주도 서귀포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이곳에서 파티를 즐기며,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 온더스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00-4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온더스톤은 도미토리 객실을 이용할 시 11,000원에 하룻밤이 가능한 엄청 가성비 좋은 숙소인데요. 각 침대가 개별 큐브로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힐링되는 인테리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도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제주 흑돼지와 생맥주 무제한 파티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1인 2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흑돼지를 배 터지도록 먹을 수 있어 필수코스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바로 옆에는 온더스톤 카페 앤 펍도 위치해 있어, 게스트하우스의 장점만 가득한 숙소이니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미도 호스텔 제주 서귀포시 동문동로 13-1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세계 일주 여행자가 제주에 정착하면서 만든 미도 호스텔은 이국적인 제주에서도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숙소인데요. 사장님이 직접 여행을 다니면서 필요한 요소들을 연구해 만들어서 그런지, 어느 곳보다 편한 제주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도미토리에서도 개별암막커튼, USB 포트 충전기, 무드등, 콘센트 등 세심한 배려를 경험해 보실 수 있는데요. 그 외 객실들에서도 섬세함이 돋보이는 제주도 서귀포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특히 저녁에는 혼자 머무는 여행객들도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포트럭 디너가 열려,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혼자 떠났지만 함께 떠날 수 있는 동반자가 생길 수도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곳입니다.
3. 바랑쉬 게스트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496 체크인 17:00 / 체크아웃 11:00
바랑쉬 게스트하우스는 등대모양으로 바로 앞에 청량한 에메랄드빛 제주바다가 펼쳐지는 제주도 서귀포 게스트하우스인데요. 성별별로 각 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특히 여성 도미토리에는 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어 여성 여행객들께도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특히 바랑쉬 게스트하우스는 파티로도 유명한데요. 신나는 분위기와 함께 제주에서 꼭 먹어야 하는 딱세우회와 바비큐 등 다양한 음식들을 2만 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
루프탑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뷰를 보실 수 있는데요. 여행 중에 생기는 피로를 이곳에서 모두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4. 슬로시티 게스트하우스제주 서귀포시 천지로 33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0:00
다른 곳들보다 편안한 분위기, 조용한 분위기에서 머물고 싶으시다면 슬로시티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실제 많은 후기에서 조용히 쉬기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일정도로 편안한 실내환경을 조성해주기로 유명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개별 욕실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안심되면서, 다양한 시설들을 주말 기준 2만 원 이하로 이용이 가능해 가성비 제주도 서귀포 게스트하우스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슴슴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즐기기 위해 하룻밤을 묵으려 했다가, 그 편안함에 중독되어 연박을 하게 되는 숙소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