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연휴,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어디로 가야 할까.”
2026년 설 연휴에도 지금 당장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10초 만에 찾는 방법이 있다.
정부는 2026년 설 연휴인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전국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다만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 환자 위주로 운영돼, 감기·복통 등 경증 환자는 대기 시간이 수 시간 이상 길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은 응급의료포털 E-Gen을 활용한 동네 병원·약국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 설 연휴 비상진료 핵심 체크리스트
연휴 중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다음 정보는 반드시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실시간 조회: 응급의료포털 E-Gen
유선 안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20(시·도 콜센터)
소아 진료: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약국 사전 확인 필수
E-Gen은 회원가입 없이 PC·모바일 웹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며, 위치 기반 검색을 지원한다.
E-Gen으로 ‘지금 문 연 병원·약국’ 찾는 방법
스마트폰만 있으면 낯선 지역에서도 가까운 의료기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내 위치 기준 검색
스마트폰 위치(GPS)를 켠 상태에서 E-Gen 접속 후 **[병원·약국 찾기]**를 선택하면,현재 진료 중인 병원과 약국이 거리순으로 표시된다.
▷ 주소 입력 검색
고향이나 여행지 주소(시·군·구·동)를 입력하면내과·소아과·응급실·약국 등 진료 과목별 필터 검색이 가능하다.명절 전 미리 저장해두면 위급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
증상별로 달라지는 의료기관 선택 요령
상황에 맞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면 대기 시간과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다.
▷ 아이가 밤늦게 고열이 날 때
달빛어린이병원을 우선 확인하는 것이 좋다.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전담하며, 응급실보다 대기 시간이 짧고 진료비 부담도 적다.
▷ 가벼운 복통·감기 증상
대형병원 응급실보다 문 연 동네 의원이 효율적이다.응급실은 중증 환자 우선 원칙이 적용돼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 처방전 없는 약이 급할 때
공공심야약국을 활용하면 해열제·진통제·소화제 등을 연휴에도 구매할 수 있다.운영 여부는 E-Gen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검색 결과만 믿고 바로 출발하면 헛걸음을 할 수 있다.
전화 확인 필수: 연휴 중 의료기관 사정으로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현재 진료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4시간 편의점 활용: 병원·약국이 멀 경우,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E-Gen 앱을 꼭 설치해야 하나요?
A. 아니다. 모바일 웹에서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다만 위급 상황을 대비해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미리 설치해두면 접근성이 높아진다.
Q. 설 연휴에 응급실 진료비는 더 비싼가요?
A. 그렇다. 연휴에는 응급의료 관리료 등 법정 가산금이 붙어 평소보다 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 비응급 환자는 동네 의원 이용이 경제적이다.
결론|연휴 의료 대비는 ‘미리 준비’가 답이다
2026년 설 연휴(2월 14~18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응급의료포털 E-Gen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다.응급실은 정말 위급할 때 이용하고, 가벼운 증상은 동네 병원과 약국을 먼저 찾는 것이 현명하다.
이 정보 하나로 불필요한 대기와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