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소리 높여요” ...30살 된 기념 SM타운 콘서트 ‘이 사람’은 정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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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의 1997년 메가 히트곡 '행복'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울려 퍼졌지만 이자리에 정작 SM그룹 창립자 이수만 회장이 빠졌다.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이 11~1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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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이 11~1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으로 약 4만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고,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래가 끝나자 토니안과 강타는 나란히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SM엔터테인먼트 최고참’ 강타도 오랜만에 ‘현역 아이돌’로 돌아가 한껏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이 공연에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대주주였던 이수만 블루밍그레이스 대표이사 회장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이 ‘SM타운 라이브 2025’에 등기우편 형태로 초대장을 온 것을 확인했지만 불참했다.
앞서 SM 측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현재 연락 가능한 SM 기존 소속 아티스트를 초청했다고 지난해 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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