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대 중고 패밀리카, ‘올 뉴 카니발’로 인기 폭발!"
가격부터 활용도까지, 올 뉴 카니발의 매력
3세대 초기형 카니발, 중고차 시장 점령
가족 차로 최적, 카니발의 지속적 인기
가격부터 활용도까지, 올 뉴 카니발의 매력
가족을 위한 실용적인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올 뉴 카니발은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모델이다.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 따르면, 2014~2018년식 기아 3세대 초기형 올 뉴 카니발은 주행거리와 상태에 따라 약 1,212만 원에서 3,439만 원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특히 14만~15만 km를 주행한 차량은 855만 원에서 2,547만 원까지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 모델을 제공하며,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3세대 초기형 카니발, 중고차 시장 점령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카니발 모델은 3세대 초기형 올 뉴 카니발이다. 지난 한 달간 1,962대가 거래되며 중고 카니발 중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만 568건이 거래되었고, 서울, 인천, 경상남도, 경상북도가 그 뒤를 이었다.
구매자 성별과 연령대를 보면, 40대 남성이 전체 거래량의 27.4%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이어 5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뒤를 이었다. 여성 구매자 중에서는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이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로서 카니발의 인기를 잘 보여준다.
가족 차로 최적, 카니발의 지속적 인기
3세대 초기형 올 뉴 카니발의 가장 인기 있는 연식은 2015년식으로, 지난 6개월간 579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특히 9인승 모델이 가장 많이 선택되었으며, 당시 판매된 디젤 모델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카니발은 중고차 시장뿐만 아니라 신차 시장에서도 건재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예상 납기 기간이 12개월 이상 걸릴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넓은 실내 공간, 수리 및 유지보수의 용이함, 가족 단위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이 카니발의 지속적인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올 뉴 카니발은 가성비와 활용도를 모두 갖춘 중고 패밀리카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가족을 위한 차량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