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90명 코로나 신규 확진..'젊고 활동량 많은 연령대'서 주로 발생

김기수 2023. 3.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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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 기준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0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에서 가장 많은 171명이 나왔고 단양에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에서 각각 52명, 55명이 발생했고, 40~50대의 발생 비율은 27.4%로 나타났는데, 젊고 상대적으로 활동이 많은 연령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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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 기준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0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에서 가장 많은 171명이 나왔고 단양에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에서 각각 52명, 55명이 발생했고, 40~50대의 발생 비율은 27.4%로 나타났는데, 젊고 상대적으로 활동이 많은 연령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재택치료 인원은 2천 8백 55명으로 집계됐고 감염재생산지수는 0.97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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