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구리시민 58.4% '국정안정론'… 정부견제론 30.5%

장학인·최민서 2026. 3. 10. 18: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소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중부포토DB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구리시민 과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정안전론을 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구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국정안정론)는 구리시민 의견이 58.4%로 확인됐다.

'현 정부에 견제하기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부견제론)는 의견은 30.5%로, 두 응답의 차이는 27.9%p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 11.1%다.

성별·지역별·연령별 조사에서 18~29세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국정안정론이 정부견제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녀 응답자 각각 국정안정론 56.8%·59.9%, 정부견제론은 36.9%·24.3%를 기록했다.

연령별 조사로는 국정안정론이 30대(43.0%)·40대(66.6%)·50대(73.4%)·60대(64.7%)·70세 이상(44.5%)으로 집계됐으며, 정부견제론(33.6%·25.2%·22.0%·30.2%·35.2%)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반면, 18~29세에선 국정안정론(49.5%)과 정부견제론(41.1%)이 오차범위 안이다.

지역별 조사에서도 제1선거구(갈매동·동구동·인창동·교문1동)·제2선거구(교문2동·수택1동·수택2동·수택3동) 모두 국정안정론이 우세했다.

제1선거구·제2선거구에선 국정안정론은 62.6%·53.3%로 조사됐으며, 정부견제론은 각각 27.6%·34.0%로 확인됐다.

장학인·최민서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84%, 유선 비율은 1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2.6%다. 통계보정은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