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거리인 줄 알았는데… 국내 단 2벌뿐인 '초호화 드레스'의 정체

효민의 '회오리 감자 드레스', 알고 보니...하이엔드 웨딩의 정수

사진=전효성/유세윤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이 지난 4월 6일, 결혼식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웨딩드레스가 국내에 단 2벌뿐인 고급 명품 드레스로 밝혀졌다.

하객으로 참석한 유세윤이 이 드레스를 ‘회오리 감자’에 비유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문제의 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사라 므라드의 2025 S/S 웨딩 컬렉션 제품.

구조적인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단순한 의상을 넘어 오트쿠튀르급 예술 작품에 가깝다.

국내에는 단 두 벌만 수입된 것으로 알려지며, 희소성과 가치 면에서 웨딩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효민인스타그램

효민은 이번 드레스를 통해 전통적인 신부상에서 벗어난 자신만의 개성과 예술적 감각을 표현했다.

단아함보다 자신다움을 택한 웨딩 스타일링은, 요즘 세대 신부들이 선호하는 '비정형 웨딩 트렌드'를 대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풍자인스타그

1부에서 실험적이고 입체적인 드레스로 강렬함을 뽐낸 효민은, 2부에서는 심플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함과 절제미 사이를 넘나드는 그녀의 스타일 감각이 돋보인 대목이다.

사진=효민인스타그램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신랑에 대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엔 멋진 남자"라고 밝힌 효민은, 진정성과 개성을 모두 담아낸 결혼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회오리 감자' 드레스는 유머 이상의 의미, 즉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의 증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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