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톱스타, 과일 장사 하게 된 최신 근황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가 제철과일 유통 사업을 통해 CEO의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남보라는 어린 시절부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CEO였다"며 "이 꿈을 지금 실현시키지 못하면 40대가 되어서도 후회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는 13남매 중 일곱째 동생과 함께 과일 유통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됐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남보라의 사무실은 침대 옆 작은 책상이 놓인 소박하고 좁은 공간이었지만, 그녀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기획, 회계, 영업 등 다양한 사업적인 부분들을 모두 혼자 감당하고 있어 굉장히 바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가 사업에 진심을 다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어린 시절 많은 분이 우리 집을 도와줬다"며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진행 중인 과일 사업에 대해 더 상세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사업 초기에 대해 "처음엔 막막해서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실수도 많이 했다"며 "그러나 실수를 통해 배운 것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는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며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더 성장하지 못하고 어리숙한 사람이 됐을 것"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초반에는 잠을 4시간씩 자며 일할 만큼 바빴던 남보라는 "할 일도 많았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매일 노트북을 끼고 다녔다. 시간 날 때마다 열어서 일했다"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그녀는 어릴 적 청과물 시장에서 자라며 상인분들이 좋은 과일을 빼뒀다가 선물로 주셨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릴 때부터 맛있는 과일을 먹었고, 스스로도 과일 만큼은 더 꼼꼼히 보는 제 모습을 보면서, 꼼꼼하게 잘 고르는 수고를 대신하고 샵에 오는 사람들은 맛있는 제철과일만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처음에는 일곱째 동생과 함께 시작한 사업이지만, 지금은 각자의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보라는 "어린 시절 청과물 시장의 상인 분들이 좋은 과일을 빼뒀다가 선물로 주셨다"며 과일을 보는 눈을 키워준 상인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사업을 잘 키워서 많은 사람을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히며, 2023년 매출이 생기자마자 일부분을 기부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가로서의 길을 걸어갈 계획입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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