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철철 흐르는 고현정에 팬들 가슴 철렁...알고보니 역시 ‘팔색조’ 매력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10. 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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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3)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 촬영 당시 피와 먼지 분장을 지우는 영상이 화제다.

4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 계정에 "마스크걸 분장팀 '어마무시' 뜨끈뜨끈한 스팀타월 정말 감사해요"라며 "고맙습니다, 모두 안녕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마스크걸 촬영 당시 피와 먼지를 뒤집어쓴 분장을 따뜻한 스팀 타월로 꼼꼼히 닦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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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53)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 촬영 당시 피와 먼지 분장을 지우는 영상이 화제다.

4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 계정에 “마스크걸 분장팀 ‘어마무시’ 뜨끈뜨끈한 스팀타월 정말 감사해요”라며 “고맙습니다, 모두 안녕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마스크걸 촬영 당시 피와 먼지를 뒤집어쓴 분장을 따뜻한 스팀 타월로 꼼꼼히 닦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분장이 깨끗하게 지워진 고현정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로 철갑한 얼굴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배우고 간다” “사랑스럽다” “분장인거 알면서도 맘이 아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에는 “혼자 상상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는 글을 올리며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마른 체형인 고현정의 청순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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