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정재은 ‘옆집 부부’ 돌풍…2주 만에 11만· 조회수 152만

이정연 기자 2026. 2.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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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철·정재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가 개설 2주 만에 구독자 11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옆집 부부'는 10일 기준 구독자 11만 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예능에서 서현철 부부의 뒷이야기로만 언급되던 정재은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며 엉뚱한 말과 행동의 일상을 보여줬고, 나긋나긋한 고품격 음성도 새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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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UMW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서현철·정재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가 개설 2주 만에 구독자 11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옆집 부부’는 10일 기준 구독자 11만 명을 넘어섰다. 첫 회 ‘충청도 번역기’ 본편 콘텐츠는 조회수 152만 회를 돌파했고, ‘구독자 10만 돌파에 신난 옆집 남편’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도 117만 회를 넘겼다.

충남 서산 출신 서현철은 영상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진솔하면서도 곰살맞게 재연했다. ‘충청도 번역기’ 콘셉트를 살린 표현과 리액션이 이어지며 “최양락 김학래의 ‘괜찮아유’ 이후 최고로 웃기다”는 반응도 나왔다. 서현철이 충청도어 일타 강사처럼 사투리를 풀어내며 충청도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정재은의 등장이 또 다른 화제 포인트가 됐다. 그동안 예능에서 서현철 부부의 뒷이야기로만 언급되던 정재은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며 엉뚱한 말과 행동의 일상을 보여줬고, 나긋나긋한 고품격 음성도 새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 스튜디오 티타늄은 “‘옆집 부부’는 누군가의 하루 끝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정서적 힐링 채널을 목표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사연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오래 기억에 남는 따뜻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옆집 부부’는 갈등 중심의 자극적 콘텐츠가 많은 온라인 환경에서 편안함과 공감을 앞세운 힐링 토크형 콘텐츠를 내세웠다. 제작진은 “자극적인 연출이나 과장된 설정 대신 밝고 건강한 웃음과 일상 속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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