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에서 찍은 박민영·제시카의 인생샷, 이곳이 바로 그 명소”
① 스페인으로 우정 여행 떠난 박민영
배우 박민영은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열연을 펼친 후, 드라마 종영 후 휴식 기간에 절친인 제시카와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 섬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박민영은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제시카와 친분을 쌓아 왔으며, 이번 여행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당시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고, 제시카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요르카의 매력을 담은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② 지중해의 낙원, 마요르카섬
박민영은 마요르카섬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Good morning"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한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지중해 낙원 같은 풍경과 어우러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죠.
마요르카섬은 연중 300일 이상 쾌청한 날씨와 에메랄드빛 해변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특히, 두 사람은 팔마 데 마요르카라는 항구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을 즐겼는데요. 이곳은 마요르카의 문화, 쇼핑, 맛집이 모두 모인 가장 번화한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팔마는 또한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이 정착했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박민영과 제시카는 팔마 일대에서 사진을 찍으며 인생샷을 남겼고, 제시카는 박민영이 찍어준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③ 인생샷 남긴 명소들
박민영은 쿠에바스 데 아르타 동굴과 카프데페라 성을 여행하며 인생샷을 남겼습니다.
쿠에바스 데 아르타 동굴은 카프데페라의 카프 베르멜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종유석과 석순으로 가득 찬 독특한 내부가 특징입니다.
또한, 박민영은 카프데페라 성의 성벽에 걸터앉아 올림머리에 누드톤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죠.
제시카 역시 같은 장소에서 긴 머리를 넘기고 민트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으며 세련되고 이국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카프데페라 성은 1300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요새로, 현재는 관광지로 개방되어 성에서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경치로 유명합니다.
④ 두 사람이 묵은 호텔은?
박민영과 제시카는 마요르카 시내 팔마에 위치한 산트 프란세스크 호텔에 묵었습니다.
19세기 네오클래식 스타일로 지어진 이 부티크 호텔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42개의 고급 객실을 갖춘 5성급 럭셔리 숙소인데요.
호텔의 방명록에는 투숙객들의 극찬과 만족스러운 후기들이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마요르카의 매력을 만끽하며 편안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즐겼습니다.
⑤ 우정 여행이 남긴 의미
박민영과 제시카의 우정 여행은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마요르카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팬들은 “둘이 같이 있으니 더 아름답다”, “디즈니 공주 같은 비주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과 매력을 칭찬했죠.
여전히 화려한 미모와 친밀한 우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함없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에 있는 저작권는 이앤투어픽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