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핑클 출신 이진의 오랜 우정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나의 이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페에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예계 활동은 물론 국적까지 달라졌지만, 20년 넘게 변함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인연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안긴다.
송혜교와 이진의 첫 만남은 은광여자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혜진, 이진, 송혜교는 당시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불렸다.



그 중에서도 이진이 3대 얼짱중에서도 가장 유명했고 동경하던 후배들도 많은 학생이었다.

송혜교조차 이진의 외모에 반해 “친해지고 싶다”는 손편지를 썼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녀가 활동하던 교내 동아리 ‘한별단’은 얼굴을 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송혜교는 한별단에 들어가며 이진과 가까워졌고, 그렇게 시작된 우정은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함께하는 계기로까지 이어졌다.




연예계 데뷔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함없었다.

이진이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 송혜교는 방송 인터뷰에서 종종 이진과의 우정을 언급했고, 이진 역시 송혜교를 "가장 오래된 친구"라고 소개했다.



송혜교는 이후 성유리, 옥주현과도 인연을 이어가며 핑클 멤버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이진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후에도 SNS로 안부를 전하고, 한국에 올 때마다 꼭 만나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때는 교복을 입고 같은 학교를 다니던 두 사람은 어느덧 각자의 길을 걸어온 지 20년이 훌쩍 넘었다.
하지만 지금도 서로를 “나의 이진”, “혜교야”라고 부르며, 마음만큼은 학창 시절 그대로다.
연예계에서의 인연이 아닌,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 맺은 관계는 시간이 흘러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송혜교와 이진의 우정은 그 대표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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