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연기로 시청률 27.6% 찍은 미혼 남녀 배우, 8년만에 재회해 결국...

‘김사부’ 이후 8년 만…유연석X서현진, MBC ‘라이어’서 치열한 심리 스릴러 예고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016) 이후 약 8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MBC의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의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둘러싸고 완전히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부딪히는 과정을 그린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서현진은 극 중 예술중학교 논술교사 강지선 역을 맡았다. 강지선은 어린 시절 가세가 기울면서 ‘정직’하게 사는 것보다 타인의 ‘거짓’을 가려내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믿게 된 인물이다. 유연석은 부드럽고 선한 성품을 지닌 완벽한 스펙의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로 분한다. 민준호는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중학생 아들을 키우다 아들의 무용 선생인 강지선을 만나며 마음의 변화를 겪게 된다.

이번 작품은 영화 ‘전우치’, ‘브로커’, ‘검은 수녀들’ 등을 선보인 웰메이드 제작사 ‘영화사 집’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레이블과 손잡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미장센을 보여준 조영민 감독이 맡았으며, 백재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강렬한 연기 대결이 펼쳐질 12부작 심리 스릴러 드라마 ‘라이어’는 2026년 10월 하반기 MBC 금토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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