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행보야!' 이해할 수 없는 시카고, 도노반 감독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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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가 도노반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시카고는 도노반 감독과 다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에 시카고 수뇌부는 도노반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했다.
하지만 도노반 감독은 이런 시카고 수뇌부의 믿음에 화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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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시카고가 도노반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8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 빌리 도노반 감독의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시카고는 도노반 감독과 다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내용이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다. 도노반 감독은 2020년부터 시카고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시카고는 잭 라빈이라는 확고한 에이스가 있었다. 여기에 시카고 수뇌부는 도노반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했다. 니콜라 부세비치, 더마 드로잔, 론조 볼과 같은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하지만 도노반 감독은 이런 시카고 수뇌부의 믿음에 화답하지 못했다. 도노반 감독의 시카고에서 5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2021-2022시즌, 한 시즌이 유일했다. 이 시즌마저 1라운드에서 무기력하게 탈락하며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여기에 가장 최근인 2024-2025시즌에도 도노반 감독의 운영은 실망스러웠다. 시즌 내내 아쉬운 경기 운영으로 정규리그를 39승 43패로 마무리했고,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완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또 실망스러운 시즌의 연속이었다.
냉정히 현재 시카고는 현재도 미래도 애매한 팀이다. 마타스 부젤리스와 같은 괜찮은 유망주가 있으나, 올스타급 잠재력이 보이는 선수는 없다. 코비 화이트와 같은 뛰어난 선수도 있지만, 역시 올스타라고 부를 수 있는 베테랑 선수도 없다. 그렇다고 '탱킹'을 해서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을 얻을 수 있는 전력도 아니다.
시카고에 변화가 필요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가 될 수 있는 감독 자리에서 시카고는 재계약을 선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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