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포켓몬 팬들을 위한 꿈의 숙박 체험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하 몬드리안 서울)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력하여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포켓몬 서울’(이하 썬더볼트 프로젝트)을 오는 9월 6일에 공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일본과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매진 사태를 빚었던 특별한 숙박 경험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포켓몬 월드로 탈바꿈한 호텔, 마니아들 마음 사로잡을 준비 완료

이번 프로젝트는 호텔 한 층 전체를 포켓몬 월드로 탈바꿈시킵니다. 몬드리안 서울의 객실 22개가 포켓몬 콘셉트로 변신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이 특별한 객실에서의 하룻밤은 포켓몬 마니아들에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한정판 포켓몬 인형, 특별 디자인의 아이 마스크, 타월, 슬리퍼 등 다양한 기념품이 투숙객에게 제공되어, 객실 자체가 마치 포켓몬 센터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헬리녹스와 포켓몬의 만남,
한정판 굿즈까지

호텔 내에는 특설 스토어가 마련되어 헬리녹스 시그니처 제품들이 포켓몬 버전으로 재탄생한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블랙 퍼(Fur) 소재 커버로 꾸며진 의자와 테이블은 소장 가치를 높이며, 피카츄, 꼬부기, 파이리, 잠만보 등 인기 포켓몬들이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콜라보한 굿즈로 재탄생했습니다. 아웃도어와 게임 문화의 절묘한 조화로,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이 대거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 전쟁 예고, 한정된 객실과
높은 기대감

이번 ‘썬더볼트 프로젝트’는 포켓몬 팬들과 호텔 마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객실 예약은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6일부터 10월 28일까지로 하루 22객실만 한정 운영됩니다. 1박 요금은 57만 5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 가격에 포켓몬 세상 속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몬드리안 서울 총지배인 데미안 마르케니(Damien Marchenay)는 “포켓몬 세상 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정판 포켓몬 객실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예약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포켓몬 팬들은 꿈꾸던 숙박 경험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