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23살 손동표 아기 비주얼에 깜짝 “아들 같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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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손동표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홍윤화,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손동표와 방송을 해봤다는 김민경은 "제가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봤는데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었다. 오늘 보니까 조금 더 어리고 아들 같다ㅏ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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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손동표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홍윤화,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는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최성민을 대신해 손동표가 출연했다. 앞서 손동표와 방송을 해봤다는 김민경은 "제가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봤는데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었다. 오늘 보니까 조금 더 어리고 아들 같다ㅏ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동표는 "오늘 시간이 없어서 분칠을 못했다"며 민망해했고, 김민경과 홍윤화는 입을 모아 "뽀송뽀송한 게 느껴진다. 분칠하지 마라"며 아기 피부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태균은 "지금 23살이라고 들었다. 저 나이에 데뷔했을 때 저두…"라고 하자 김민경은 "거짓말하지 마라"고 말을 끊었다. 김태균은 "'저두'까지 밖에 말 안 했다. 저두라는 것은 저의 머리다. 제 머리가 동표보다 컸다는 뜻"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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