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아들 박현빈, 명절에 밥만 먹고 처가 가서 놀아 서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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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이 아들 박현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정성을 박현빈 모자지간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정성을에게 "지난번에 나오셔서 그 이야기를 하셨다. 아들 박현빈이 명절 때 밥만 먹고 처가로 가서 시간을 보내서 서운해 하셨다"고 언급했고, 정성을은 "우리 집에서는 밥만 먹는다"며 거듭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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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이 아들 박현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정성을 박현빈 모자지간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정성을에게 “지난번에 나오셔서 그 이야기를 하셨다. 아들 박현빈이 명절 때 밥만 먹고 처가로 가서 시간을 보내서 서운해 하셨다”고 언급했고, 정성을은 “우리 집에서는 밥만 먹는다”며 거듭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큰아들 가족이 독일에서 들어온 덕분에 식구가 엄청 많아졌다고. 이에 모두가 즐거운 느낌인지 묻는 질문에 박현빈은 “즐거웠는데 3주 지나니까. 조카들이 형에게 우리 독일 언제 가냐고 묻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할머니 집이 좋을 텐데?”라고 묻자 정성을도 “한주 남았다고 손가락으로 세고 있다”고 손주들의 반응을 인정했다. 최홍림은 “가족은 3일이 좋다”고 정리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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