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기술·과학·인문사회 전문가 121명 정책자문단 발표

이현도 기자 2026. 5. 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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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대 전문가 중심 인선…AI·물류·교통 등 분야별 정책 지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2일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시장 출마 선언을 한 뒤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술·과학·인문사회 분야 전문가 121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발표했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당찬캠프는 25일 기술·과학 전공자 71명과 경제·경영·법학·인문학 등 인문사회과학 전공자 50명으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경제성장과 지역균형발전, 개인의 자유로운 발전을 주요 방향으로 삼고 박 후보의 정책 구상과 행정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당찬캠프는 특히 30∼50대 전문가들을 대거 배치해 빠른 트렌드 분석과 현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정책의 현실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수석자문단장에는 오태현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와 남대식 인하대 아태물류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공동자문단장에는 옥정슬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이해인 동국대 열린전공학부 교수, 박지은 경희대 의과대학 디지털헬스센터 연구교수, 조영근 인하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 이승수 인천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변지혜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 김우중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이용석 건국대 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 교수도 공동자문단장으로 참여한다.

AI 분야 전문가로는 이창주 카이스트 AI미래학과 교수와 이진우 카이스트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이현규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심인욱 인하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최영준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고승우 인하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우정민 인천대 전기공학과 교수 등이 합류했다.

박 후보가 원내대표로 활동할 당시 인연을 맺은 인사들도 대거 자문단에 참여했다. 이지용 부경대 경제학과 교수와 조상민 한국공학대 교수, 김태완 인천대 안전공학과 교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박경원 한양대에리카 경영학과 교수 등이다. 

박 후보는 "인천의 비전과 정책을 시민 삶에 녹여내기 위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며 "60대 이상 시니어를 중심으로 한 2차 자문단 인선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도 기자 hd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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