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클라라는 풍성한 퍼 카라가 돋보이는 오버핏 블랙 점퍼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너로는 심플한 그레이 니트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레이어드룩을 완성했으며, 와이드 블랙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버핏 아우터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에 양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하며 겨울철 캐주얼룩의 새로운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심플한 십자가 목걸이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전체 룩에 소소한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