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31일 하나은행 K리그2 부천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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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주장단을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 가운데 오는 31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경남은 이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남FC 이을용 감독은 "3라운드 로빈을 앞두고 그동안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들에 대해 선수, 코칭스태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남은 리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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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쇄신 위해 주장단 교체
경남FC가 주장단을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 가운데 오는 31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경남은 이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8월 마지막 리그 경기인 동시에 3라운드 로빈의 출발점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부천전을 포함해 올 시즌 경남의 남은 경기는 13경기에 불과하다. 현재 리그 12위(6승 5무 16패 승점 23)를 기록 중인 경남은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 부산(11승 7무 8패 승점 40)과 승점 17점 차이로 벌어져 있어 사실상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올해 K리그2에 처음 입성한 화성FC(6승 8무 10패 승점 26·10위)보다 순위가 낮은 것은 팬들 입장에서는 용납하기 힘든 현실이다.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라도 남은 경기에서 경남은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부천은 지난 27일 코리아컵 4강 2차전을 치렀다. 나흘 만에 원정 경기를 해야 하는 부천으로서는 체력적으로 부담을 가질 수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은 올 시즌 부천(12승 6무 8패 승점 42점·4위)과 두 번 맞붙어 모두 졌다. 5월 11라운드에서 0-3, 6월 18라운드에서도 0-2로 무릎을 꿇었다.
경남FC 이을용 감독은 "3라운드 로빈을 앞두고 그동안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들에 대해 선수, 코칭스태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남은 리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1일 경남FC의 경기는 'GOLF&PBA' 채널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경남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주장단을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주장은 이찬동(MF)이, 부주장에는 이종언(FW), 김형진(DF), 브루노 코스타(MF)가 각각 맡았다. 주장단 교체는 올 시즌 주장을 맡았던 박원재가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FC 관계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다. 이에 박원재 선수가 코칭스태프에, 팀을 잘 이끌 수 있는 이찬동으로 주장을 교체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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