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위터 계정 부활…20분만에 팔로워 100만명

보도국 2022. 11.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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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22개월 만에 영구정지 조치가 풀려 되살아났습니다.

트위터를 경영하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계정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이 되살아났습니다.

트럼프의 트위터는 계정이 되살아난 지 20여 분 만에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복원과 관련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자신의 팔로워 중 응답자 1,500만 명을 대상으로 트럼프의 트위터 복귀 여부를 설문한 결과 과반이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_트위터 #트위터_계정_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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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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