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 고백부터 감동적 프로포즈까지... 11살 차이 극복한 사랑 화제 된 여배우,일상룩

배우 진아름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오버사이즈 룩
블랙 오버사이즈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크롭탑과 레이어드하여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레더 미니멀 룩
블랙 레더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와 매끈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투박한 로퍼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공항 올블랙 시크룩
공항에서 포착된 진아름은 블랙 슬림핏 팬츠와 청키 로퍼로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루이비통 더플백을 매치하여 럭셔리한 감성을 더했으며,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베이지 수트 룩
베이지 컬러의 오버사이즈 수트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청순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배우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 남궁민의 영화감독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시작됐다. 당시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남자친구가 있냐", "형제자매는 어떻게 되냐" 등 다소 직설적인 질문으로 호감을 표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했던 진아름도 남궁민의 솔직함과 순수함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한다.

남궁민의 고백 당시 진아름은 장난기 발동으로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며 거절했지만, 곧 장난이라고 밝혀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이후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결혼식 당일 공개된 프로포즈 영상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남궁민은 MBC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진아름을 향한 공개 사랑 고백을 하며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해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7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남궁민-진아름 커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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