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은 손흥민에게 관심 없다"… 이탈리아 기자의 냉정한 분석, "구체성이 결여된 루머일 뿐"

김태석 기자 2025. 10. 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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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전문 기자 마테오 모레토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손흥민의 AC 밀란 단기 임대설에 대해 "사실과 거리가 멀다"라고 선을 그었다.

모레토는 "AC 밀란은 여러 이유로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없다. 무엇보다 영입 비용이 비싸고 그 포지션에 이미 선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모레토는 "AC 밀란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보강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다만 그 대상은 손흥민과는 다른 유형의 선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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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탈리아 축구 전문 기자 마테오 모레토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손흥민의 AC 밀란 단기 임대설에 대해 "사실과 거리가 멀다"라고 선을 그었다.

손흥민의 최근 LAFC 계약 세부 내용이 공개되면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한 '단기 임대' 형태의 유럽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LA 갤럭시 소속 시절 AC 밀란과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단기 임대로 활약했던 사례를 손흥민도 밟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된 것이다.

여기에 AC 밀란 공격진의 부상과 부진도 루머에 힘을 실었다. 크리스티안 풀리식, 하파엘 레알, 산티아고 히메네스 등이 부진에 빠지면서 AC 밀란이 공격 보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그러나 스페인 <레비보>에서 활동 중인 모레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손흥민과 AC 밀란의 연결 고리는 구체성이 결여된 루머"라고 일축했다. 모레토는 "AC 밀란은 여러 이유로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없다. 무엇보다 영입 비용이 비싸고 그 포지션에 이미 선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모레토는 "AC 밀란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보강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다만 그 대상은 손흥민과는 다른 유형의 선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 밀란 감독은 손흥민처럼 창의적인 윙어가 아니라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LAFC는 2025시즌 MLS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LAFC는 30일 오전 11시 30분 BMO 스타디움에서 오스틴 FC와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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