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얼굴 달라졌네? 누리꾼 와글와글

사진 출처= 이시영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2일 이시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가냘파 보이고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오프 숄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 이시영 SNS

특히 이번 사진에서 평소와는 다른 풀메이크업을 한 이시영의 모습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민낯으로 사랑받아 온 그의 얼굴에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맨날 민낯만 보다가 풀케이크업한 언니 낯설다", "얼굴이 좀 달라진 듯", "익숙하지 않아", "딴 사람 같아요" 등의 달라진 얼굴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거나 "너무 우아해", "너무 예쁘심", "내가 보기에는 똑같은데, 화장법만 바뀐 듯"이라며 칭찬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 특수 감염인이 된 남편을 찾아 나서는 서이경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