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소환’ 돈치치, 원정 6연전서 40.7점 괴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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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가 원정 6연전 내내 괴력을 발휘, 레이커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NBA 2025-2026시즌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43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돈치치는 원정 6연전에서 평균 40.7점 3점슛 5개(성공률 36.1%) 6.7리바운드 6.3어시스트 2.7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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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NBA 2025-2026시즌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43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돈치치가 화력을 과시한 LA 레이커스는 오스틴 리브스(25점 8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23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지원사격을 더해 137-130으로 승리했다. 서부 컨퍼런스 3위 레이커스는 9연승을 질주하는 등 최근 15경기에서 13승을 수확, 4위 덴버 너게츠와의 승차 1.5경기를 유지했다.
돈치치는 1쿼터부터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쳤다. 3개의 3점슛을 터뜨리는 등 21점을 몰아넣은 것. 돈치치가 올 시즌 한 쿼터에 20점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이 8번째였다. 최근 20시즌 동안 이 부문 1위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2015-2016시즌에 기록한 11회였다. 커리의 진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돈치치는 이를 토대로 11경기 연속 30점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실제 원정 6연전 평균 40점은 흔치 않은 기록이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최근 이를 달성한 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당시 시카고)이었다. 조던은 1986년 11월 27일 덴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986년 12월 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 이르기까지 원정 7연전에서 평균 41.3점이라는 괴력을 과시한 바 있다. 돈치치는 이후 약 40년 만에 조던의 뒤를 잇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돈치치는 LA 지역 언론 ‘LA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무래도 다들 피로가 쌓인 여파가 있었다. 체력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 강행군이었지만, 결국 원정 6연전 모두 승리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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