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 선택한 이유? [PGA 메이저 디오픈]

강명주 기자 2025. 7. 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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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이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는 송영한(34)은 6월 초 미즈노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해 상위 3명에게 주어진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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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
2025년 남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송영한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이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는 송영한(34)은 6월 초 미즈노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해 상위 3명에게 주어진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인 동시에 세 번째 디오픈 챔피언십 츨격이다. 



송영한은 처음 참가한 2017년에 공동 62위, 2024년에는 공동 72위 성적을 내면서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다.



 



송영한은 KPGA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횟수로는 세 번째로 참가하게 됐지만 매번 처음 출전하는 기분이다"며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된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송영한은 "그래도 지난 두 번의 경험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회 코스 환경과 현지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늘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언급한 송영한은 "바람에 대비해 클럽 세팅에 변화를 줬다. 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을 백에 넣었다"고 밝혔다. 



이어 송영한은 "유틸리티는 스핀량이 많아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반대로 롱 아이언은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컨트롤하기에 좀 더 안정적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송영한은 "무엇보다 컷 통과에 성공해 4일간 경기를 치르고 싶다. 메이저 대회인 만큼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도 크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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