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 아파트 무단 침입한 '더탐사'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더탐사' 소속 직원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거주지 문 앞까지 무단 침입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더탐사 소속 유튜버 5명이 주거 침입과 보복 범죄를 저질렀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낸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더탐사' 소속 직원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거주지 문 앞까지 무단 침입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더탐사 소속 유튜버 5명이 주거 침입과 보복 범죄를 저질렀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낸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7일) 낮 1시 반쯤 서울 도곡동 아파트 공동 현관을 거쳐 한 장관의 집 문앞까지 침입하고 이를 유튜브에 생중계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더탐사는 한 장관이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의혹을 제기했으나 최근 의혹을 제기했던 첼리스트 A씨가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하며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 김정은·둘째 딸 사진 또 공개...리설주와 닮은꼴
- 중국 코로나19 신규감염 4만 명 육박...전국 소요사태 빈발
- 학교의 '금쪽이'들...교사들이 내놓은 해법은?
- 한숨 돌린 '돈맥경화'..."효과 보려면 시간 더 필요"
- 광역버스, 유리창 파손에도 운행...승객들 불안
- [단독]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 거래"...검찰, 초선 의원 수사
- "사망자 중 64명이 어린이"...이스라엘, 전시내각 장관 사퇴
- 경복궁에 나타난 신비로운 '회오리 바람'...시민들 환호성
- 北, 확성기 방송에도 풍선 추가 살포...김여정 "새로운 대응"
- 김호중 팬들, 갈수록 태산...대체 뭘 기부한건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