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딘딘, 민망한 고간 접촉 사고‥다시보기 불가능 수준(1박2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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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 가수 딘딘 사이 민망한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후퇴 도중 게임이 끝나고, 비척거리며 몸을 추스린 이준은 "내 고간"이라고 호소했다.

게임 파트너였던 딘딘이 "자꾸 고간이 나랑"이라고 말하자 이준은 "미안하다. 그것 때문에 나도 못 하겠더라"고 후퇴의 이유를 실토했다.

이준의 "둘이 너무 이상한 그걸 했다"고 호소 속 제작진은 '차마 다시 볼 수도 없는 접촉 사고 장면'이라고 해당 장면을 표현하며 다시보기 없이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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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 가수 딘딘 사이 민망한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41회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하계 MT를 떠났다.

이날 저녁식사를 건 게임 중 이기고 있던 이준이 돌연 뒤로 후퇴를 택했다. 후퇴 도중 게임이 끝나고, 비척거리며 몸을 추스린 이준은 "내 고간"이라고 호소했다.

게임 파트너였던 딘딘이 "자꾸 고간이 나랑…"이라고 말하자 이준은 "미안하다. 그것 때문에 나도 못 하겠더라"고 후퇴의 이유를 실토했다. 과욕이 부른 참사였다. 조세호는 "만약 어떠한 감정이 생겼으면 확실하게 선택을 하라"며 두 사람의 의사를 존중해주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준의 "둘이 너무 이상한 그걸 했다"고 호소 속 제작진은 '차마 다시 볼 수도 없는 접촉 사고 장면'이라고 해당 장면을 표현하며 다시보기 없이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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