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보 이상 등산을 경험하고 싶다면, 상주 백화산

본격적으로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는 계절이 찾아오면서 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20,000보 이상이 소요되는 상주의 백화산 코스를 추천하려고 해요.

트레킹은 체력 강화, 정신 건강 개선, 그리고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산을 오르면 심박수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에요. 그럼, 백화산의 트래킹 코스를 살펴볼까요? 😊


20,000보 이상 등산을 경험하고 싶다면,
#상주 백화산

⏰ 왕복 약 3시간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난이도 ⭐️⭐️⭐️⭐️

해발 933m의 산이지만, 수봉리마을에서 둘레길이 이어지고, 길을 따라가다보면 등산로 입구를 찾을 수 있어요. 이 곳에서 출발하면 약 3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돼요. 백화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긴 하지만 가파른 등산로가 이어져 중급자 또는 트래킹에 조금 익숙한 분들께 추천해요.👍🏻

구불구불 이어지는 계단과 흙길이 반복되기면서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벽까지! 등산복과 트레킹화 착용이 필수랍니다. 산행 초입은 완만한 경사의 흙길이 이어져 가볍게 시작할 수 있고, 중간부터는 데크 계단과 바위 구간, 가파른 능선길이 반복되며 뻐근한 몸을 완전히 풀어줄 수 있는 트래킹이 될거에요.💪🏻

(네이버블로그) 상주 공식 블로그

상주 백화산은 충북 영동과도 이어져있어요. 상주의 백화산 등산은 잔잔하고, 긴 느낌이라면 영동의 백화산 등산은 강렬하고, 스릴이 넘치는 등산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정상에 도착하기 전, 돌로 된 아슬아슬한 길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특히 더더욱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또 조망에 따라 경상도와 충청도의 산맥을 구경하면서 풍경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산으로 유명해요.

올해는 건강과 체력을 다 잡은 해가 되기 위해 트래킹 떠나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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